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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임리뷰

식물 타이쿤[plant tycoon](1)

이 게임 찾느라고 힘들었다.;;;최근에 나온 게임인지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듯;;;
피쉬 타이쿤이랑 비슷한 사람들이 나오고 매직트리를 찾는다는 내용도 비슷하다.
이것 역시 수분을 통해서 씨앗을 여러가지로 조합할 수 있는데 꽃도 예쁘다.~
피쉬타이쿤에 비해서 돈벌기도 더 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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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있는 황금색 화분에 있는게 매직 트리~! 아직 2개 밖에 못찾았다..
매직 트리가 있으면 희귀한 벌레들이 많이 나오고, 더 비싸게 팔 수 있다.
손님들을 클릭해 보면 하고 있는 생각을 알 수 있는데, 가격이 비쌀 때나 식물 상태가 안좋을때 등등...
참고하면 판매에 도움이 된다. 나중에는 귀찮아서 원래 가격 대로 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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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모습... 가끔 날파리들이 윙윙거리면 약도 뿌려줘야 되고, 죽은 가지 있으면 짤라줘야 되고.... 손이 안갈 거 같으면서 은근히 많이 간다.  꽃이 많이 피도록 뿌리는 약도 있다.
이것도 실시간 게임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돈만 많으면 빨리 크게 하는 약을 사서 뿌리면 된다.
 처음 씨앗 심을 때는 흙 집어넣고, 물을 충분히 뿌려줘야 한다.
꽃이 피면 수분을 할 수 있는데, 자가 수분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종과 조합해야 새로운 종을 찾을
수 있다. 씨앗은 Seeds창에 보관할 수 있고, Trash에 버리면 판매도 가능하다.. 단, 제일 비싼 게
5$밖에 안된다는 거..;;; 왠만하면 꽃으로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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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벌레들을 수집해 놓은 장면이다. 벌레 잡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를 가져다 준다. 빠른 벌레들을 잡았을 때의 쾌감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 듯;;;
같은 벌레를 다시 잡았을 때는 팔 수 있어 좋다~
벌레들 중 특이한 것도 많다.. 투명해지는 벌레 같은;;; 커서를 갖다대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