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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추천 호커센터
위치는 겔랑로드 지나서 조금더 위로 가야된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데 저녁이 되니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다.


이번에 도전한 음식은 오향


중국 주저우? 지방 음식으로 중국집이나 양꼬치 집에서 언뜻 들어본 이름이라 맛이 궁금했다.
그리고 실제 호켄이라 불리는 중국 민어 방언 발음이 노-히-엉 비슷한데 콧소리를 섞어 독특하게 난다.
실제로 도전해서 노히엉 어디서 파냐고 물어봤다가 너 뭔소리하냐는 반응을 얻어 부끄러움을 획득했다.
너무나도 어려운 발음...

아래 사진에서 맨 끝에 오향이 보인다.


이것저것 골라서 값을 지불하면 한번더 튀겨서 잘라준다.


위에 메뉴판을 보면 대부분 1달러 정도..


저 면도 1달러
총 8달러 쯤 되었다.
이거저거 섞어서 골라봤다.


가운데 진한 소세지같은 게 오향인데, 개인적으로 오향은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흰색 어묵이 맛있었다.


아래는 물만우를 연한 간장에 담가놓은 듯한 것
안에 고기있는 건 맛이 괜찮았다.
하지만 물만두를 별로 안좋아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사실 너무 늦게 가서 유명한 곳을 가보지는 못했던 호커센터
봤던 호커센터 중에 규모도 제일 큰 것 같고 현지인이 대부분이었다.

Old Airport Road Food Centre
51 Old Airport Rd, 싱가포르 390051
+65 6756 0266
https://goo.gl/maps/QD4GHexbscJ2
Posted by 즐거운 사과★
싱가포르 음식 중 추천하는 요리 중 하나인 Fish Head Soup.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선 머리가 주재료인 요리로, 혼자 먹는 음식은 보통 아닌듯하여 여태껏 시도하지 못하다 오늘 도전!

현지인 추천을 받아서 Nan hwa chong이라는 fish-head boat 전문점을 찾았다.


가게가 널찍했고 손님도 꽤 있었다.
용기를 얻어서 주문 시작.

신선로 모양이 boat로 불리는가 보다.
익숙한 병어,도미,수상한 점박이 빨강이가 있고 진짜 머리만 들어있는 듯한 민물고기가 두번때로 보인다.
설명에는 진정한 마니아라면 먹어보라는 식의 문구가 적혀있어서 결사반대ㅋㅋ
발란스가 좋다는 무난해보이는 문구를 보고 세번째 도미를 선택했다.


세명이서 Snapper Fishboat medium에 rice 각각 시키고 서브메뉴 하나를 추가했다.
바로 씨리얼 새우.
버섯 볶음이 먹고싶었는데 해삼이랑 같이 볶아져서 가격이 메인만하기에 포기ㅠ


곧 나타난 Fishboat
가운데는 숯이 들어가 있어서 불이 활활 올라오고있다.


양배추나 오뎅 같은것 추가가 있었는데 국물이랑 배추, 생선이나 열심히 건져먹었다.
맛은 지리와 비슷했는데, 이게 싱가포르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쪽 각 식문화가 섞인 나라이다보니 어느 식을 따르냐에 따라 fish head soup의 형태가 다르다고 한다.


이곳은 진한 생선국 느낌으로 밥이랑 먹기보다는 술국 느낌이 강했다.
속이 좀 풀리는 느낌!


생선 살이 꽤 있었다.
시리얼 새우는 과자같은 바삭한 식감과 튀겨진 새우가 잘 조화된 요리다.
칠리크랩 먹을 때 항상 시키는 메뉴.


밑반찬없는 테이블샷
이럴 때 한국의 정이 그립다.


한 사발 떠서 찰칵
다음에는 매콤한 중국식 피쉬헤드를 먹고 싶다.
매콤 버전을 먹은 사람 후기로는 이게 낫다고는 한다.


위치는 부기스 스트리트 근처
4시 반부터 여는 걸 보니 저녁만 파는 식당


南華昌海鮮魚頭爐 Nan Hua Chang Seafood Restaurant
싱가포르 Crawford Ln 邮政编码: 190462
+65 6296 4533
https://goo.gl/maps/rUqW1B5VkEu
Posted by 즐거운 사과★
두리안은 워낙 고약한 냄새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싱가포르는 지하철에 두리안을 들고 탈 경우 벌금을 꽤 세게 물린다.
거의 100만원 가까이 됐던 걸로...?
좋은 호텔 중에는 두리안 금지 규칙이 있을 정도로 냄새가 나쁘다는데, 두리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익숙해져서 나쁜 냄새라는 생각이 선뜻 안든다.
그냥 잘익은 두리안 냄새일 뿐!

이 두리안을 먹으러 두리안 전문점을 찾아본다.
워낙 냄새가 강해서 그런지 두리안 거리에 몰려있다.
이런 곳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다.

나는 겔랑로드 13 쪽에 있는 두리안 가게를 찾아갔는데 부기스 스트리트 쪽에도 존재한다.
위의 사진 같은 두리안 가게들이 길에 줄지어 서있다.

두리안을 두번 먹었는데 처음에는 여자 2명이다 보니 작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서 흥정하다가
아래의 1.5키로짜리 두리안 구매!

두리안은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싼 것은 맛을 보장하기 힘들다.
저렴하면 깍아주지도 않고ㅠ
작은 것은 저렇게 두리안 알멩이 4덩이가 나온다.

둘이서 두 조각씩 먹으면 되는데 이게 열량이 워낙 높아서 금방 배부르고 느끼함이 느껴진다.
이 때 말을 못했는데 두리안 종류가 쓴맛과 단맛으로 나뉜다고 한다. (bitter, sweet)
sweet한 걸로 달라고 먼저 말을 해야하는지, 처음으로 쓴 맛이 강한걸 먹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무상킹 두리안 한 개에 21달러 줬다.

무상킹이라는 종류의 두리안이 최고급종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나서는 항상 무상킹만 찾았는데 위에 쓴맛이 강한 두리안 외에는 항상 달았다.

보니까 키로당 5달러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먹어볼 자신이 없다ㅋㅋ
이번에는 세명이서 무상킹 2.5키로짜리 도전
키로당 28달러 써있는데 너무 비싸서 고민하자 좀 깍아줌

흰색 부분이 위의 작은 두리안보다 얇은게 보인다.
훨씬 맛있을 게 눈에 보임

저 거북선 등껍질같은 껍데기를 칼로 툭툭하면서 먹기 좋게 저렇게 꺼내어준다.
샛노란게 아주 잘 익었다.
두리안 가게는 바로 먹고 갈 수 있게 테이블과 비닐장갑, 휴지, 물이 제공된다. 놀랍게도!
다른 싱가포르의 평범한 가게에서는 서비스 되지 않는 휴지와 물!

두리안은 꽤 느끼해서 한 조각 먹고 나면 자동으로 물을 찾게 된다.
비닐장갑을 무시하고 맨손으로 먹는다면 비누칠을 아무리 해도 떠나지 않는 두리안 향을 간직할 수 있다.

두리안은 이상하게 식물인데도 고기같은 비주얼과 식감을 가지고 있다.
열량이 높은 점도 마찬가지.
남자들 중 열이 많은 사람들은 먹고서 땀을 뻘뻘 흘리는 걸 목격했다.

이번에 먹은 두리안은 먹어본 중 가장 비싸고 달았다.
큼지막한 조각 4개인줄 알았는데 밑이 깔린 껍질에서도 한 조각 더 나와서 총 5조각이었다.
사람이 많을수록 엔빵하기도 좋은듯

++ 한번 더 겔랑 로드에서 두리안을 먹었다.
이번에는 인원이 둘이었는데 더 작은 무상킹 두리안을 권해서 18달러에 한덩이를 살 수 있었다.

이 노랗고 껍질 얇은것을 보라!
맛있음이 느껴지는 비주얼


작은 두리안도 충분히 맛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들은 정보를 들었는데 (신뢰도가 높지않은 영어 해석력)
 타이완 두리안이 말레이시아 두리안보다 더 달다는 식으로 말하며 말레이시아 두리안이라 표준 단맛이라는 표현을 썼다.

여튼 꿀맛 두리안

앞으로 남은 1주간 한 두번은 더 먹을 듯하다.
두리안의 고약한 냄새를 처음 맡으면서 친구가 하는 말이, 향의 분자 구조가 마늘 계열인 것 같다고...
마늘을 입으로 먹고 발에서 마늘 냄새 나듯 두리안 냄새도 온몸을 타고 다니나 보다.

두리안을 처음 먹었을때 담배맛이 난다고 생각했다.
매캐하게 독한 단맛
내가 생각하는 두리안의 맛이다.

두리안 거리 위치는 아래와 같다.
구글지도 왜 연결 안되는지...

77 Sims Avenue, 싱가포르 387419
Posted by 즐거운 사과★
슈테판 성당 근처에서 맛집을 찾다보니 나타난 피그뮐러

6시 즈음이라 앞에 두 팀 정도 이미 줄 서 있었음


우리 차례가 되고 3명이라고 하자 바로 들어오라고 해서 깜짝
알고보니 합석 테이블
옆에 인상좋은 아주머니 두분이 앉으심


밖에서 본 메뉴판


가운데에 써있는 슈니첼에 small mixed salad 추가하고, 다음거 wiener tafelspitz를 시켰다.
음료는 로제와인 두 잔, 화이트와인 한 잔, 소다워터 1보틀.


꽤 홀도 크고 발코니에서 먹기도 하는 듯
2호점도 70m 거리에 있었음


이 빵은 처음부터 식탁위에 있는데 나중에 먹었는지 확인함
추가 지불해야하는 듯한 빵
사진은 그럴듯하나 돈내고 먹기는 아깝다!


드디어 나온 음식들
슈니첼에 발라먹는 소스가 이거저거 나옴
잘 생각해보니 불안해지네...영수증 확인해야지

슈니첼은 그럭저럭
돈까스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소스 찍고 레몬즙 내서 먹으면 괜찮았다.
딱딱하지 않고 고기 자체는 부드럽고 겉만 바삭하게 잘 요리한 느낌
크기도 꽤 커서 세명이서 조각내서 잘랐을때
한사람 몫이 남는듯...
옆에 아주머니들은 결국 한조각 남은 것은 싸서 가셨음


그리고 두번째 메뉴
아마도 굴라쉬
고기가 세 덩이 들어있었다.
안심인데 고기가 잘 익혀졌어도 안심 특유의 담백함을 살짝 넘어선 퍽퍽함은 여전했다.
그래도 동유럽 대부분의 메뉴들이 짠 걸 생각하면 거의 간이 안되어있는 수준이라,
짠 메뉴가 부담스럽다면 강추하는 메뉴다.


괜찮은 맛


슈니첼 15 + 샐러드 5
굴라쉬 20..
와인 12...+ 물
물이 아마도 5 정도 였던 듯
57.몇 유로 나왔다.
나쁘지 않은 집이었다.
구글 리뷰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집인데,
개선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에 처박지는 않았다.ㅋㅋ
메뉴 자체로는 그래도 중간 이상 가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즐거운 사과★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꽤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 전통 떡집 Poh Cheu
마침 숙소 파크호텔 알렉산드라 근처라 방문

사람들이 꽤 많이 줄서 있었다.

바로옆에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포장!

유명한 맛집 느낌

저기 알록달록한 ang ku kueh는 매우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코코넛이랑 땅콩맛이 무난해보였다.

그리고 문제의 Soon kueh
그냥 만두인줄 알고 맛있으면 더사가야지 희희하며 그집에서 포장 뜯고 한입 먹었다가
...읭?하고 다시 싸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향까지는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망가지기 전 한컷
저 빨간 앙꾸꿰?는 맛있었다.
꿀떡의 거대버전
속이 꽉 차있다.


문제는 순꿰...
첫번째꺼는 입맛이 안맞는다 정도였는데 두번째 꺼는 아마 죽순 순꾸에였나했는데 너무 안맞는 맛
혹시나 싶어서 다른 후기를 찾아봤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순꾸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사실
사실 좀 충격인게 내가 못먹는건 거의 없다라는 자만에 빠져있었는데 이후로 많이 겸손해졌다.

현지분들은 저 꾸에들 대신 통에 든 걸 꼭 하나씩 들고 가셨다.

Poh Cheu
127 Bukit Merah Lane 1, #01-222, Singapore 150127
+65 6276 2287

https://goo.gl/maps/XhiZFzQ1dCG2

저 이후 잠시 음식 향수병에 허우적대다가 딘타이펑 감...

 
아는 메뉴들

아는 맛있는 볶음밥

아는 맛있는 샤오롱 바오

숙소를 오차드 거리 근처로 옮겨서 딘타이펑이 매우 가까워졌다.
싱가포르 내에 두 세개는 되는 듯

딘타이펑
290 Orchard Rd, #B1-03, 싱가포르 238859
+65 6836 8336

https://goo.gl/maps/3auuXaE8xAm
Posted by 즐거운 사과★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현지분들이 줄서던 만두집을 들렀다가 대만족
Teck Kee Tanglin Pau

밖에서는 만두들을 볼 수 있다

안에는 중국 화과자? 같은게 있었다.

며칠전에 한번 크게 실패해서 모르는건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샤오마이 1개 닭고기 왕만두 1개

샤오마이는 평소 보던 것보다 속이 튀어나올 정도로 많아서 대만족
가격은 1싱달러

왕만두는 닭고기가 저렇게 덩어리로 들어가있어 씹는 맛이 좋다.
간도 잘 배어있고 아는 맛임
즉, 특이한 향이 없이 맛있었다.
2싱달러

역시 장사가 잘되서그런지 small 어쩌구를 사려고 하니 이미 다 나갔다고 했다.
...그럼 저 안에 있는 작은 만두는 이름이 뭐지...?

여튼 만족스러웠던 현지 만두집
근데 아마도 다른 호커센터도 만두집은 줄서있는거 보면 우리가 아는맛을 맛있다고 느낄 거라고 믿는다

둘다 먹어본 같은 종류 만두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듯?

Teck Kee Tanglin Pau
83 Killiney Rd, Singapore 239531
+65 6734 9253

https://goo.gl/maps/cx8MU3ojLhz
Posted by 즐거운 사과★

쓸데없는데 돈쓰지 말라는 압박 핸디캡을 안고 (가족 여행)

일본여행 와서 살만한 게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결정한 것들이다.


1. 나가사키 카스테라



사실...부산에서 파는거 봤다.

다만 가격이 17000원 정도로 거의 1.7배

나는 후쿠다야 맞나 여튼 3대 유명 나가사키 카스테라 집에서 샀는데

하필 나가사키역 쇼핑몰에서 사서 제일 비싸게 산 것 같다. 1180엔인가 줬음

버전이 몇 가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오리지날로 샀고

보통 1080엔인가 여튼 1100엔 위로 안올라가는 느낌 ㅠ

운젠이랑 오바마처럼 시골 마을에서 봐서 그런가

여튼 나가사키역 내부 아뮤쇼핑몰에서는 사지 않는게 나을 것 같다.



이놈의 박쥐 모양



까고 나니 예쁜 카스테라가 보인다.



느낀 점은 엄청 달다.

아래 들어올린 조각 당 천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바닥에는 커다란 설탕 결정체같은게 박혀있는데 

뭐랄까. 옛날 방식의 빵 느낌?

나는 아주 미량의 단맛을 좋아하므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다만 나가사키 명물이라고 하니 한번쯤 맛보는 것 추천

보니까 상점에 따라 조각 별로 팔기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드럭스토어에 들렸다.


2. 수면 안대

사실 왠만한 인기 상품들은 한국에 다 들어와있다.

예전엔 휴족시간이나 아이봉 같은거 쓸어왔던 것 같은데...

사실 이 수면안대도 이미 올리브영이나 이런데 가면 다 있음

가격대는 약간 다르나 인터넷으로 사면 비슷한듯 하다.



사실 사온 물품 중에는 제일 먼저 사용해본 건데

매우 만족스럽다.

1회용이라 한번에 천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되는데

잠들기 전에 한참 뒤척이는 나로서는

안대를 쓰고 눈이 따듯해지면 곧 잠이 든다.

40도로 올라간다고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기분 좋은 온도

한국에서 재구매 예정



3. 파스

4.2cm X 6.5cm 로 작은 사이즈이지만

개수가 140개에 799엔

뜯어보면 안에 20개씩 7봉지로 소분되어있다.

아직 안붙여봤지만 추천물품 중에 나아보여서 구매

동전파스는 예전에 사봤는데 너무 작아서ㅠㅋㅋ



4. 진통제 EVE A

보통 타이레놀이나 이지엔 시리즈를 상비약으로 두고 먹는데

이 진통제 평이 진통 해열에 워낙 좋아서 사봤다.

60개라는 어마어마한 양과 순한 편이라 속쓰림이 별로 없다는게 장점(이란다)

나는 타이레놀은 잘 모르겠고 이지엔 시리즈는 만족하면서 먹는 편인데(?)

한번 필요 시 사용해봐야겠다.

보통 타이레놀이나 이지엔이 10개에 2000원 3000원이라고 한다.

사실 아플때 가격보고 약사먹지를 않아서;ㅋㅋㅋ 



그리고 이건 친구 선물용으로 데오드란트ㅋㅋ

순하고 좋다고 해서 구입 이름이 8X4??

 


소박한 떼샷..

가족들과의 쇼핑은 이리도 힘듭니다.

일본은 5000엔 이상은 텍스리펀이 한 8프로 정도 되는 것 같아서

보통 저런 드럭스토어는 텍스리펀을 알아서 챙겨주긴 하지만

마음속 깊이 머무는 귀찮음은 친절한 일본인도 어쩔 수 없기에

잊지말고 말해야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언제나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5. 사케

가장 감동받은 가격

고객만족

엄마의 잔소리고 뭐고 모든 걸 다 이겨내고 900미리 짜리를 두개 넣음

마음같아서는 캐리어 하나 비우고 다 채우고 싶은 가격

사케 한 팩에 600엔입니다.

이건 공항 근처 숙소 옆 마트에서 발견

일반 마트가면 다 이러지 않을까 싶다.



한국의 마트에서 발견했을 때는 2만원 대...

술집에서는 25,000원

적어도 저 빨간 통 마루는 실패하지 않는다 생각한다.

저 사케 때문에 일본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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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즐거운 사과★

일본어 한자만 나오면 당황스러운데 한자도 무척 많고

문제는 내가 맛집 찾아 헤맬 때 주로 참고하는 트립어드바이저나 이런데에는

거의 영어로만 나와있어서 이게 저 표지판이 맞는지 대조가 힘들다.

겨우 읽는 히라가나 글자 시와 야를 보며 맞길 바라며 다가간 이 식당 - 무시가마야 (Mushigamaya)



해산물을 찜통에서 꺼내는 모습 사진이 인상깊어서 찾아간 이 곳

찜기들이 잔뜩 보인다.

온천물과 관련 있으려나



가격대는 해산물이니까 고만고만한 가격이다.



아예 세트메뉴처럼 정해져서 나온 메뉴도 있지만

직접 게나 생선을 선택해서 찜기에 넣는 방법이 있다.

그 찜기에서 나오는 걸 보고 싶어서 왔으니 그걸로!



새우가 한마리에 300엔

꽤 크고 싱싱해 보이긴 한다.



이거는 테이블에 앉아서 보는 일반 메뉴



찜 요리 먹는 법

재료를 고르고 계산을 하면 직원이 타이머를 주고 찜기에 넣는다.

타이머가 울리면 직원한테 가서 찜 요리를 받아와 먹으면 된다.



게가 싱싱해 보여서 봤는데 꽃게가 한마리에 2000엔 3000엔

근데 최소한 중 이상은 되어야 먹을 만해서 

큰맘 먹고 지름ㅠ



뭔가 배에 털같은 걸 들고 있다.

저게 알인가 싶어서 생각보다 더러워보이는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직원이 다 손질해서 떼버림;;ㅋㅋ

그냥 가슴털 같은 건가 보다.

엄청 싱싱해서 바르작거리는 게 무서울 정도



여기서 셀프로 간장과 물을 떠가면 된다.



타이머를 줬는데 각 요리마다 찌는 시간이 제각각이다.

채소나 새우는 10분 정도

게는 15분 정도


타이머가 울리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직원이 열심히 찜 요리를 꺼내준다.



새우새우



야채와 생선찜

한 700엔 이었나 

접시로 포장되어 있는 것을 선택

고구마나 다른 야채도 선택할 수 있다.



만두 이것도 뭐 한 500엔쯤 했나

가물가물



새우는 한마리씩



아까 그 게

엇 알이 상했나 의심했지만 먹는거 아니라고 버려준다.



알은 그 게 속에 저장

게장을 먹기 위해 밥을 따로 시켰다.



그래도 좀 큰걸 시켜서 다행...

작은손인 나로서는 게 한 마리에 부들부들



밥이랑 함께 시킨 생선국

미소국 세트도 나왔는데 정말 아니었다;;

생선국 세트가 200엔 정도 더 비쌌지만 먹을 만했다.



4인이 먹기에는 좀 부족했고 생선이나 다른 메뉴를 더 선택했어야 했는데

나오고 나서 시키려니 애매해서 적당한 배부름과 함께 이동

맛있고 신선했다.

오바마에서 해산물찜 요리 먹을 때 추천

http://musigamay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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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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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즐거운 사과★

나가사키 근처 온천으로 운젠 외에도 오바마라는 지역이 유명하다.

그래서 운젠을 갈지 오바마를 갈지 숙소 정할 때 고민을 하다가 운젠으로 정했었는데

나가사키 역에서 버스를 타고 운젠으로 오는 도중 오바마를 들르는 것을 확인!

생각보다 멀지도 않고 오바마 동상이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

일정을 하루 정도 비워놨던 터라

들러서 그 유명한 족욕을 해보기로 했다.



아마도 시간표

오바마행이라고 말했더니 550엔이 나온다.

예를 들면 강릉과 속초 정도일까



운젠의 버스터미널 맞은 편에서 버스를 기다려본다.



원래 왔던 길을 돌아가는 터라 일정에 없던 노선도 안심이 됐다.



게다가 오바마 마을에는 오바마 동상이 있어서 누가봐도 오바마 마을 ㅋㅋ



저쪽에 손흔들고 있는 오바마 동상ㅋㅋ

저곳은 오바마 마을 안내소이다.

도착하자마자 기념샷을 찍고 오바마 지도를 받아왔다.



한국어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가보고 싶었던 105M나 된다는 홋토홋토105 족탕



운젠지역 지도도 같이 있어서 여기부터 들렀어야햇나 싶기도

뭐 이미 잘 여행했지만 말이다.



운젠은 산과 닿아있는 마을이라면 오바마는 바다와 닿아있다.

그래서 운젠에서 해산물 식당이나 맛집 검색했을 때 다 이 지역으로 나와서 매우 당황스러웠다.



이미 땅에서 김이 펄펄 나는 것은 익숙

나는 여행객이니 뭐 잠시 머물다 가는 거지만 

동네에 매일 저렇게 김이 난다고 치면 좀 무섭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반대인가)



오바마 안내소에서 200미터쯤 걸었나 족탕이 나왔다.

사람들이 여기저기 앉아서 발을 담그고 있다.



족탕 설명

생각보다 엄청 뜨겁다

한 45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처음에 왜 여기 상수도 쪽에 사람들이 없고 저쪽에 앉아있나 싶었는데

그늘막 때문이었던 듯




무료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잠시 앉아서 발을 담갔다가 뺐다가ㅋㅋ

너무 뜨겁다.



온천물에 익힌 발로 오바마 맛집을 찾아서 이동

 


오바마 역시 작은 마을이라는 느낌



해산물 맛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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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즐거운 사과★

나가사키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민속촌 느낌의 건물들이 주르륵 보여서

<데지마>에 입장했다. 

개인적으로 박물관이나 역사에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기모노를 빌려 입고 사진을 찍는다면 좋았을 곳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한 5000엔 정도에 빌려입을 수 있었다.



입장 하기 전 밖에서 본 데지마



입장료는 일반이 510엔 

8시부터 18시까지 개장한다고 한다.

노면전차로 데지마역이나 쓰키마치역에서 1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안에는 사무라이 복장을 한 직원들이 몇 명 보여서

같이 기념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수줍어서 패스



애기들과 기모노를 빌려 입고 있는 관광객들이 보인다.

예뻐서 좀더 시간적 여유만 있었으면 도전했을 것 같은데

이때 하루 세번밖에 없는 운젠행 버스를 한시간 앞둔 상황이라 촉박했다.ㅜ



무역항으로 유명했던 나가사키의 핵심 구역이었을 데지마

일본과 유럽간의 유일한 무역지이자 정보 발신지라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신라방 뭐 이런 느낌??

외국의 신문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구역으로 서양식의 가구들이 눈에 띄었다.



이것은 모형으로 된 데지마



이 모형 입구에는 동전들이 가득 쌓여있는데

입구에 동전을 정확히 집어넣으면 소원을 빈다...고 했는데 진짜인지는..ㅋㅋ



몇번의 시도 끝에 아빠가 성공!



촉박한 스케줄 상 빠르게 훑었으나 아빠가 매우 만족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나가사키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계획에 없었는데 급하게라도 들르길 잘함

그리고 기모노 입고 싶은 사람도 가서 일본 옛 건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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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즐거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