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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역전재판4 리뷰 하하핫 실은 말야... 역전재판은 게임 꿈나무인 나에게 지름을 유도한 악마의 게임이다. 사실은 지문 감식하는 과정에서 해결을 못하는 바람에 오래전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던 역전재판4지만 시간이 지나자 공략법이 인터넷에 떠돌며... 마이크 없이도 지문 감식을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DeSmuME 라는 프로그램에서 Hotkey Config 설정을 선택한 후 Microphone 키를 편한 키로 설정하면 된다!! 여기서 나는 V버튼으로 설정되어있다!! 이제는 지문감식은 V버튼으로 성공할 수 있다! 기쁜 마음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는데 몇번의 공략참조 끝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ㅜㅜ 역전재판4는 전 편들과는 다르게 곡옥이 아닌 타고난 동체시력으로 증인들을 압박한다!! 문제는 증인들이 거짓말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더보기
[아이폰 앱]POCKET PLANES 리뷰 포켓 플래인즈 포켓프린세스 라는 게임 앱에 잠시 빠져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믿고 다운받은 앱이다. ※여기서 포켓 프린세스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한 때 순위 1위를 차지하던 프린세스메이커 아이폰 어플판인데 당시 약간의 에러가 있었던 것 빼고는 꽤 괜찮았던 게임!! 엔딩도 여러개였고 엔딩 저장이 불가능했던 것이 좀 아쉬웠지만 경영이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만족스러웠던 게임이다. 어쨌든 같은 회사에서 제작되지 않았을까 싶은 포켓 시리즈!! 심지어 무료!!....였던 것 같긴한데 아닐 수도..ㅋㅋㅋ기억이 없... 경영게임의 획일화로 하다하다 이제 항공사를 운영하겠어!!!라는 결심으로 여러 항공사 경영 게임들을 뒤적거려봤지만 가격대비 에러 없고 평점좋은 어플을 찾다가 요 앱을 선택하게 되었다. .. 더보기
[아이폰 앱]게임 BAR OASIS 1.5 +2.0 엔딩 드디어 엔딩을 보고! ....는 이미 오래전에 봤지만 메인 엔딩에 실패한듯ㅜ해서 우울..ㅠ 이번 바오아시스2 엔딩에는 빅의 오리지날 칵테일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누구를 위한 칵테일을 만드느냐가 관건! 어쨌든 리뷰 시작하겠당~ 지나가는 아가씨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은 인물 난 관심없었는데 자꾸만 눈에 띄더니!!! 보너스 컷을 잔뜩 주고 심지어 그녀의 노래마저 방금 녹음한 것처럼 들을 수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공략 끝이라능... 이게 뭔가 싶었는데 다음날부터 분위기가 이상한 것 보면 *-_-* 문제는 내가 원했던 여자는 이 귀요미분이였다는 사실!! 하지만 이미 한 분 공략을 끝냈기에....ㅠ 역시나 엔딩은 망...외로이...ㅋㅋㅋㅋ 결론은 한 사람에게 충실하자...ㅋㅋ 엔딩은 그렇다치고 바오아시.. 더보기
[아이폰 앱]게임 BAR OASIS 1.5 +2.0 리뷰 전에 Bar Oasis 게임에 대해서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 새 1.5버젼과 2.0버젼이 출시된 핫한 게임이 되어 있었다!! 뭔가 나도 한 몫한 것 같은 괜한 뿌듯함을 느끼면서 새로운 버젼에 대한 리뷰를 시작한다. 먼저 1.5는 무료 버젼!! 게다가 여자 바텐더 역할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물론 무료인 만큼 짧다. 하지만 만약 2.0을 해볼 예정이라면 2.0의 주인공인 칼라의 에필로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재미지게 할 수 있다. 이 사진은 바 오아시스 오리지날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다. 좋아보이지 않는 것이ㅠㅠ 2.0은 이별 후의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스포를 날리고 있다ㅜ 하지만 모를 일!! 플레이 하다보면 다시 해피엔딩도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미.. 더보기
<철의 여인> 리뷰 얼마전에 메릴스트립 주연의 를 봤다. 그녀 특유의 빠르고 나른한 목소리.. 그리고 That's all...하는 마무리까지 다른 사람들을 기죽이는 카리스마를 보고 최근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이라는 영화를 보고 싶어졌다. 최초의 여성총리인 만큼 영화상에서도 그녀는 단연 돋보인다. 검정이나 회색 정장들 속에서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존재감은 충분하다. 마치 그녀만이 흑백화면속에 살아움직이는 것만 같다. 제목 그대로 전쟁도 불사하고 원칙을 고수하는 '철의 여인'이었다. 중간중간 '식료품집 딸'이나 '쇳소리 섞인 목소리' 등 그녀가 여자로서 이겨내야하는 여러가지 난관이 나온다. 수상이 되어서도 심지어 함께 일하는 동료 의원들이 몰래 그녀를 무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쩌면 그런 면들이 .. 더보기
[PC] Boa In the World 리뷰 요즘 K pop star에서의 예쁜 보아를 보다보면 전에 신나게 했던 이 게임이 생각이 난다. 육성과 경영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았던 이 게임! 그래픽은 단순하지만 지금도 해보면 게임이 귀엽고 재밌다~ 스케줄을 짜고 키워서 엔딩을 보는 것은 프린세스 메이커와 비슷하지만 과정은 매니저로서 피나는(!) 응원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신인가수 보아를 세계 최정상 스타로 만들어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띄게 되는데~ 스케줄은 일주일 단위로 짜여지고 하루는 오전과 오후로 나뉜다. 매니저로서 휴식시간에는 보아랑 대화도 하고 선물도 주고 직접 방송국에 전화해서 출연할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한다. 이게 주된 업무고 쇼핑이나 미니게임을 통해서 선물로 줄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휴식과.. 더보기
미드 <Suit> 수트는 정장 또는 소송이라는 단어로 흔히 쓰인다. 이 법정 미드는 두가지 의미를 모두 중요시한다. 한번 보기만 하면 모든 것을 외워버리는 주인공이 하버드대 출신만 뽑는 유명한 로펌에 들어가 변호사일을 하는 내용의 미드 수트. 주인공은 오른쪽 '마이클', 왼쪽은 대리시험을 쳐주고 마약을 운반하는 등 불법을 일삼는 주인공을 하버드 출신 변호사로 만들어주는 능력있고 오만한 변호사 '하비'다. 마이클은 경력에 비해 매우 순수한 마인드의 소유자인데 처음에는 이리저리 휘둘리지만 돈을 따라서 일해야하는 변호사 세계에서 진실을 밝혀내고 억울한 사람 편을 들어주는 등 자신의 정의를 구축해 나간다. 냉정하고 매력적인 변호사 하비는 못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상한 마이클의 파트너가 되주는 느낌~!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는.. 더보기
미드 <The Walking Dead> 좀비물 입문용!! 미드라고 할까나... 난 원래 잔인한 거나 피튀기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이 워킹 데드에는 빠져들게 되는데 실감나는 분장의 좀비들에게 놀란 가슴도 진정되기 전에 세상끝에 다다른 인간성에 씁쓸함을 금치 못한다. 그러다가 또 좀비로 놀라고=_=;; 하지만 의외로 잔잔하다는 것이 특징이다ㅋㅋ 이 드라마보고 좀비에 푹 빠져서 대표 좀비영화인 를 새벽에 봤다가....=_= 아 난 안되는 구나 했다ㅋㅋㅋㅋ 가끔 긴장감있는 좀비들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좀비들에 익숙해지게 도와주는 미드라고 할 수 있다. 단!! 먹을때는 보면 안된다ㅋㅋㅋ만두 먹다가 좀비나오는데 토하는 줄 알았다. 어쨌든 미국에서는 좀비가 인기가 좀 있는 것 같다. 게임 앱도 보면 상위권의 거의 좀비관련이 많다. 물론 귀여운 좀비들.. 더보기
미드 <How I met your mother> 미드를 시작하거나 재미있는 미드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미드!! 생활영어 공부할 때도 괜찮을 듯 싶다. 최근 시즌 7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있는 미드다. 미국스타일의 개그를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웃을 수 있을 정도의 센스와 탄탄한 스토리가 있다. 에피소드들도 무척 참신하고 캐릭터들도 매우 독특하고 애정이 가기에 중독성이 장난아니다 제목처럼 아빠인 내가 니 엄마를 어떻게 만났는지 설명해주는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즉, 대부분 여자 꼬시는 얘기다*-_-* 친구들끼리 하는 야한 얘기도 다 나오는 거 보면 확실히 개방적인 마인드다.. 하지만 시즌 7까지 갔는데도 엄마가 누가 될지 모른다는 거-_-;;; 애들도 거의 항상 지겨워하는 모습으로 나온다.ㅋㅋㅋ 이 사진의 다섯명이 주된 주인공.. 더보기
댄싱퀸 특별 토크 시사회를 다녀와서 실제로 엄정화씨와 황정민씨, 그리고 이석훈 감독님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진행은 변기수씨가 맡았는데 정말 말빨이 끝내줬다=_=ㅋㅋ엄청 웃겼다ㅋㅋ 엄정화씨는 정말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예뻤다ㅜ 사진이 줌이 안되서 제대로 못찍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한시간 가량 댄싱퀸이란 제목대로 댄스대결을 보고 약간의 토크를 하고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영화가 대박이다ㅋㅋ 코믹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는 느낌? 난 사실 황정민씨 연기는 건달연기보고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인간적으로 정말 잘한다. 엄정화씨도 정말 예쁘고 연기도 괜찮았는데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황정민씨한테 약간 밀린 느낌?;;; 하지만 충분했다. 지난해 이맘때쯤에 헬로우고스트보고 폭풍 웃음과 폭풍 눈물을 분출했는데 이 작품도 대박날 느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