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게임리뷰

프린세스 메이커5 게임중 .1 다른 할만한 게임이 눈에 띄지 않아 힘들게 선택한 게임. 워낙 프메3를 재미나게 한 경험이 있어서 기대를 하고 설치했다. 사실은 프메4해보고 대실망한 다음 넘어온 거지만=_=;; 정말 4는 영~;; 정말 프린세스메이커5는 상당히 세심하게 잘 만들어졌다. 친구관계에서 애인관리, 능력치관리, 전투까지...;; 단점이라면 엔딩보는데에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과 독특한 모험방법 정도... 처음엔 너무 현실적인 초딩육성에 프린세스 육성이라는 걸 잊고 있었지만 중딩쯤 되면서 모험추가와 함께 프린세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전에는 대체 왜 칼이랑 미스릴갑옷 같은게 있는지 이해가 안갔다;; 너무나도 착하게 자라는 바람에 방학만 되면 숙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약간 한심한 마음이;; 기껏 해봤자 겨우 지력이 0... 더보기
버츄얼 빌리져 남들이 올린 거 보면 꽤 쉬워 보이는데 왜이렇게 어려운지...ㅡㅜ 공략을 안봐서 그런가?? 사람들이 일하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실시간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결국에는.... 초기 멤버들은 다 시체가 되버린 상태였고... 어떻게 된게 다른 사람들은 묻어줄 생각을 안하는지..ㅡㅜ 처음보는 애들밖에 없으니 왠지 서먹서먹..;;; 안보는 사이 테크 포인트는 꽤 많이 올려놨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이래 갖고는 잘살기는 틀렸네..ㅡㅜ 기술을 사야만 진도가 나가는 건가?? 테크 포인트 올리기 너무 따분하다.. 빨리 올리는 방법 없나?? 쳇;; 이제는 채소밭도 가꾸고 물고기도 잡고.. 가끔은 꽃게도 건져 올린다.;;; 오랜만에 켜보니 식량이 0이어서 놀랬다;; 아마 굶어 죽은 듯;;ㅡㅜ .. 더보기
곤충 키우기 게임(3) 왼쪽은 나무를 흔들었을 때 곤충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저렇게 수액이 보이는 나무는 곤충들이 붙어있을 때가 많다. 오른쪽은 5시 이후 해질녘이라 경찰서 옆 가로등이 불켜져 있는 모습이다. 저때는 나무말고 유일하게 곤충을 가로등옆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흔들기나 틈새로 곤충 눈찾기는 불가능하다;; 7시가 지나면 저절로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한장면 지나칠 때마다 15분씩 지난다. 왼쪽은 싸우는 애들 중 제일 쉬운 상대이다;;; 싸우는 방법은 4가지나 있는데 오른쪽의 싸움이 제일 쉽다. '먹이 빨리 먹기'게임인데 속도가 빨라야 이긴다.;;; 힘이 세면 이기는 건줄 알고 열심히 레벨만 올렸는데 곤충이 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게임을 잘 해야한다.ㅡㅜ 할아버지랑 대화하면 키울 .. 더보기
곤충 키우기 게임(2) 길을 가다보면 캔이 있을 때가 있는데 아마 이쪽으로 가라고 지시하는 것인 것 같다. 수박모양은 덫을 쳐놨다는 뜻이고 잡혔을 때는 느낌표 모양으로 바뀐다. 길을 가다보면 벌 떼들이 있을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 물려서 그 길을 지나가지 못한다. 소방관 아저씨랑 대화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 그 때 약을 받은 것같다.;;; 어느 순간부터 약을 뿌리는 능력이~;;; 계속 뿌리고 있으면 벌들이 날라간다.. 왼쪽은 신사에서 점을 보는 것인데 점이 정말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8월 며칠이 되면 축제가 신사 옆에서 열리는데 시합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아가씨랑 이야기하다보면 CD를 찾아달라는 말이 나온다. 여러개인 것 같은데 아직은 다 찾질 못했다;;ㅡㅜ 오른쪽 그림은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모습.. 덫이랑 키우는 곤.. 더보기
곤충 키우기 게임(1) 게임보이용 게임을 좋아해서 이리저리 찾아 보다가 만난 게임이다. 일어 버젼이라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 이게 주인공 얼굴이다. 아마 할아버지댁으로 놀러가서 곤충을 잡아 키운다는 내용인듯;;; 옆의 그림은 새로운 종을 발견했을 때 나온다. 돌아다니면서 나무들을 뒤져봐야하는데 곤충잡는 스킬을 아이들에게 배운다. 아이들과 곤충싸움도 해야한다.;; 나무는 줄기 부분과 밑둥부분을 나눠서 찾을 수 있고 줄기부분일때는 흔들기를 할수 있다.; 그리고 틈새가 있는 나무는 곤충의 눈찾기를 통해 곤충을 잡을 수 있다. 가끔은 오른쪽 그림처럼 곤충이 나무위에 보이도록 붙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그냥 잡으면 된다;; 처음에 일어에 적응하지 못할 때는 곤충잡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스킬을 알고 나니 그냥 돌아다니기만 하.. 더보기
플랜트 타이쿤[plant tycoon](2) 왠지 설명이 부족한 듯 보여서;;;; 그림을 더 올렸다..ㅡㅡ;;; Supplies창은 물건을 사는 창인데 여러 가지 약품과 도구, 가게 소품, 씨앗을 살 수 있다. 소품은 몇개 사봤는데, 손님들이 더 많이 들어오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고, 도구는 녹색, 파랑색, 노랑색 순으로 업그레이드 해가는 거다. 처음에는 녹색이 주어진다. 씨앗은 아직 한번도 안사봤는데, 엄청 비싸다.;;; 계속 조합하다보면 점점 나오는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다ㅡㅡ 돈이 아까비...ㅜㅠ 이것은 씨앗창고인데, 종류별로 하나씩 모아놓은 것이다. 아무래도 조합할 때 다른 종류로 하려면 분류가 필요할 것 같아서 모아놨다. 꽤 많이 모은 것 같아 뿌듯하다..^^ 처음에는 식물 건강이 안좋아서 전전긍긍했지만;;; 노랑색 흙 쓴 이후로 건강.. 더보기
식물 타이쿤[plant tycoon](1) 이 게임 찾느라고 힘들었다.;;;최근에 나온 게임인지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듯;;; 피쉬 타이쿤이랑 비슷한 사람들이 나오고 매직트리를 찾는다는 내용도 비슷하다. 이것 역시 수분을 통해서 씨앗을 여러가지로 조합할 수 있는데 꽃도 예쁘다.~ 피쉬타이쿤에 비해서 돈벌기도 더 쉽게 느껴진다. 가운데에 있는 황금색 화분에 있는게 매직 트리~! 아직 2개 밖에 못찾았다.. 매직 트리가 있으면 희귀한 벌레들이 많이 나오고, 더 비싸게 팔 수 있다. 손님들을 클릭해 보면 하고 있는 생각을 알 수 있는데, 가격이 비쌀 때나 식물 상태가 안좋을때 등등... 참고하면 판매에 도움이 된다. 나중에는 귀찮아서 원래 가격 대로 팔게 된다;;; 키우는 모습... 가끔 날파리들이 윙윙거리면 약도 뿌려줘야 되고, 죽은 가지 있으면 짤라.. 더보기
피시 타이쿤[fish tycoon] 게임 리뷰 첫번째 글로 이 게임을 쓰게 되어 영광이다..;;; 나는 한번 손 대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지만, 이 게임은 정말 느리고 돈도 잘 안벌리고...ㅜㅠ흐흑... 힘든 게임이랄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꽤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실시간으로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제일 빠른 속도로 해도 물고기가 성장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ㅡㅡ;; 물고기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약이 있지만 약 값이 만만치 않아서..ㅜㅠ 한마리당 8$씩 팔 때는 정말 마음이 아프다.. 돈은 도대체 언제쯤 벌리는 건가?? 밑에 나와 있는 매직피쉬 찾는게 이 게임의 목표인 듯;;; 그나마 매직피쉬가 비싸게 팔리는 편... 어쨌든 실제 물고기 키운다고 생각하고 아름다운 물고기 조합에 재미를 추구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