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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쿄여행

1.이케부쿠로-만화 세상

 


일본을 잘 몰랐던 나로서는 이케부쿠로를 보고서야 만화광들이 왜 일본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Animate나 만다라케같은 큰 책방들이 모여있는 이케부쿠로!






















저 위에 보이는 초록색 간판이 도큐핸즈인 것 같다. 얘기를 듣기로는 중국의 이케아 같은 커다란 생활용품점 같은데 결국 못가보고 돌아왔다.ㅜ






















선샤인시티는 도큐핸즈 반대편에 있었다. 여행가이드책을 보니 선샤인시티를 중심으로 잡고 설명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서점의 한 구석 코너를 차지하거나 허름한 만화책방과는 차원이 다른 저 불빛을 보라!
장르마다 해서 5층, 6층까지 차지하고 서점들은 일본 오타쿠의 저력을 느끼게 했다.
안에는 만화책 뿐만 아니라 코스프레용 옷과 드라마CD, 게임등을 팔며, 피규어도 꽤 많았다.
모두 중고같지 않게 비닐포장을 해놓은 모습이 대형매장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귀여운 피규어들이나 옷들을 보며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캐릭터를 사랑하는 일본 !이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