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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임리뷰

CUBE Seasons 공략2 - 여름

봄을 끝내자마자 바로 여름으로 고고!

여름


여름은 분위기가 매우 음침하다.
전화에서도 피냄새가 ㄷㄷ


꽃이 펴 있던 화분을 클릭하면 당황스러운 자라나는 손가락;;
이 게임은 이렇게 신체 부위로 사람을 놀래키는게 특징이다;;
손가락있던 자리에는 조각이!


또 서랍을 턴다.
이번엔 망원경과 드라이버!
잠깐 사이에 조각이 두개나 됐다.


망원경은 창문에 보이는 달을 볼때 사용한다.


잉? 달에 왠 창문이?;;
으엑!! 피로 물든 창문에 숫자가 각인된다.
1487...잊혀지지 않는 숫자다.


다음 방에는 이상한 기기가 하나 보인다.


메모를 확인
노래를 기억하냐고?
카세트 테잎을 틀어본다.


카세트 테이프는 발견!
어디 노래를 들어볼까!


...틀자마자 고장남.
필름을 얻는다.
잉 어느새 콘센트도 얻었다!


불을 켜보면 천장에 열쇠가 보인다.


금고안에는 새우가...
금고번호는 인상깊었던 1487


전에 주운 콘센트는 드라이버로 고쳐서 쓴다.
이 기기가 뭔지 어디 한번 작동 시켜본다.


아마도 혈흔 확인용 기계인듯?
화살표 표시된 곳에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시계탑에서도 조각 득템!


오븐은...
새우를 구워보고 싶다.


새우를 넣고 가스를 켠 다음 성냥으로 불을 붙이고 문을 닫는다.


쫑! 문을 살짝 열어본다.


음? 익은 맛있는 새우 대신 티비화면이!?


그 안에는 큐브가?!
이렇게 여름 완료;;;

손화분이나 새우가 당황스럽지만 다른 시리즈들 보면 그닥 이상한 모습도 아니다.
점점 빨려가는 큐브 시리즈

가을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