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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임리뷰

버츄얼 빌리져


남들이 올린 거 보면 꽤 쉬워 보이는데 왜이렇게 어려운지...ㅡㅜ 공략을 안봐서 그런가??
사람들이 일하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실시간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결국에는....

초기 멤버들은 다 시체가 되버린 상태였고... 어떻게 된게 다른 사람들은 묻어줄 생각을 안하는지..ㅡㅜ
처음보는 애들밖에 없으니 왠지 서먹서먹..;;;


안보는 사이 테크 포인트는 꽤 많이 올려놨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이래 갖고는 잘살기는 틀렸네..ㅡㅜ 기술을 사야만 진도가 나가는 건가??
테크 포인트 올리기 너무 따분하다.. 빨리 올리는 방법 없나?? 쳇;;


이제는 채소밭도 가꾸고 물고기도 잡고.. 가끔은 꽃게도 건져 올린다.;;;
오랜만에 켜보니 식량이 0이어서 놀랬다;; 아마 굶어 죽은 듯;;ㅡㅜ


아직 퍼즐을 몇 개 못 열었다.. 공략없이 진행하다보니 워낙 어려워서...ㅜㅜ
무엇보다도 기술을 사야만 한다는 것이 너무 거슬린다. 기술을 사지 않고도
마스터 건축가나 마스터 과학자가 발견할 수도 있다는 우연을 만들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테크 포인트만 많으면 장땡이라는 결론을 얻고 이제 이 게임 그만 두련다...ㅡㅜ
인구수도 올려야하고, 식량도 꽤 많이 비축해 놔야 하고, 건물도 지어야 하고, 고인돌도
만들어야 하니 꽤 어려운 게임인 것 같다. 아무래도 실시간은 시간 보내기가 너무 어려운듯;;;
사람들이 조금만 더 빨랐어도...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