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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우면동 맛집] 슬로우 먼데이 후기 -수제 버거 우면동 직장인 핫플레이스 슬로우 먼데이 후기 우면동에는 직장인들이 빠르게 먹을만한 맛집이 적은 편.물론 가까운 거리에 양재나 강남이 있긴 하지만 점심이나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고 복귀하기가 쉽지 않은 거리이다.얼마전에 오랜만에 만난 후배가 일부러 찾아가는 맛집이라고 알려준 이 곳, 수제버거 맛집인 슬로우 먼데이를 포스팅해본다. 가격은 우면프리미엄으로 살짝 있는 편. 원래 수제버거들이 다 이정도 하긴 한다. 일하다가 저녁 때 맥주 한잔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영업시간 마감이 9시 반인지 몰랐네 영업시간 11:30 ~ 9:30 (일요일은 8시 마감이라지만 전화해보고 와야할 듯?) 메뉴판인데 그동안 90도 회전된걸 잘못 올렸었다ㅠㅋㅋ저녁 때 맥주랑 가볍게 먹기에는 프렌치 후라이가 가격이 괜찮고 양도 적당한 .. 더보기
[인천공항] Food Empire - banjoo 후기 - 반주 Food Empire 인천공항점 후기 - Banjoo 인천 공항 내부에 보안검색대까지 통과하고 나서 찾아간 음식점. 한국인 외국인 구별없이 줄서있는 걸 보고 맛있을거라는 예감에 줄을 섰다. 한식 중식 양식을 모두 제공하는 형태라서 줄은 다같이 서지만 요리는 주문하면 각자 조리되서 나온다. 반주는 한식당이다. 이렇게 세 식당이 모여있다. Banjoo, Mozza, Xingkai. 1시정도였는데 15분쯤 기다렸을까... 앞에 10팀이 금방 빠져나갔다. 일행이 시킨 짬뽕밥 11,000원 국물이 살짝 매웠다. 당면이 조금 들어가있고 건더기가 나쁘지 않았음 매운거 잘먹는 일행이 이거 약간 맵다고 표현 나는 스테이크부자밥 15,000원 베스트라 믿고 시켰는데 아까 메뉴판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스테이크 어디... 더보기
[역삼역 맛집] 하루나베 후기 - 나베 전문점 2차로 갈 곳을 이리저리 찾다가 찾은 집 나베 전문점은 처음이지만 워낙 샤브샤브나 탕 요리를 좋아해서 고고!! 깔끔한 일식집 느낌이다. 분위기 괜찮은 곳인 듯 사케...♡ 나베 종류가 4가지 밀푀유나베 중 자를 골랐다. 일행이 토마토절임 노래를 부르길래 시켜줬다ㅋㅋㅋ 새우튀김 추가. 인원은 5명이지만 이미 밥 먹고 1차 뭉티기 후 2차임ㅋㅋㅋㅋ 오... 빽빽이 차있는 밀푀유 형태를 보니 찬 바람에 허해진 마음이 따스해져온다. 밥그릇 같은 종지에 담겨져 나온 토마토절임 이게 7천원짜리 이놈의 강남인심 하지만 콜라에 절였나 싶었던 첫 맛과는 달리 레몬에 절여진 토마토의 참맛에 눈을 뜨고... 새우가 곧게 뻗어있다. 원래 2차는 꽃새우회였는데ㅜㅠ 6마리에 18000원 가장 만족스러웠던 나베 뜨끈한 국물과 고기.. 더보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550 구매 후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550후기 요새 날씨가 슬슬 추워져서 새로운 온수매트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온수매트에 안좋은 기억이 있으므로 이번엔 좀 좋은 걸 찾아서 사기로 마음먹었다. 그냥 전기매트는 이상하게 자고나면 머리가 아프고 개운치 못한 느낌ㅠㅠ이라 온수매트 중에 잘나가는 제품 검색 꼼꼼하게 따져보려했으나 경동나비엔에 빠르게 꽂힘ㅋㅋ 이유는 1) 누군가의 추천멘트와 2) 딱히 욕 댓글 없고 3) 큰 회사라는 점? 게다가 최신 제품은 살균모드에 자동물빼기 기능이 엄청 탐났다. 블루투스나 리모콘 기능은 개인적으로 불필요해보였지만;;; 고르다보니 제일 고급형 최신 버전으로 구입! EQM550 쿠션형 싱글로 구입했다. 슬림형이 핫한 요새 쿠션형으로 한 이유는 침대 매트리스가 별로 안좋고ㅠㅋㅋ 자동 물빼기 기능 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