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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남역 맛집] 하루 - 스시 이자카야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입구가 골목에 있어서 조금은 헤맸다. 주방장 특선코스 35,000원짜리 주문! 6명이서 시켜서 3명분씩 한접시에 나왔다. 제일 처음에 나온 낙지요리 전체요리라 시원하고 새콤하니 맛있었다. 모둠회가 종류별로 한점씩 먹을 수 있게 준비되고! 회가 다른 이자카야처럼 뻣뻣하거나 하지 않고 횟집느낌의 신선함이 느껴짐! 맛있었다. 가지요리 위에 아마 생선살이 아닐까 처음에 뭔지 모르고 먹으니 생선같기도한데 맛이 특이해서 감탄했다. 카스테라 그냥 입에 넣으면 녹는다. 너무 맛있는데 기주떡같다는 평도 들음ㅋㅋ 사르르 녹는게 1인 한조각 나온다. 생선꼬치 장어처럼 기름지면서 등푸른 생선이라 대체 이게 무슨 생선인지 한참 내기함ㅋㅋ 청어라고 한다. 이렇게 기름진 생.. 더보기
[방이동 맛집] 조박사 순대국 후기 장미상가 B동 지하에 위치해있는데 순대국 내에 들어있는 순대나 고기 양이 괜찮아서 자주 찾는 집이다. 순대국 6,000원 아저씨가 친절하다. 뜨겁게 끓어오르는 순대국을 보니 입맛이 돈다. 순대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맛있는 편이다. 원래 뜨거운 걸 잘 못먹어서 순대는 좀 식혀서 먹는데 다 빼낸정도는 아니고 이 정도... 프랜차이즈 순대국집에서는 3개정도 든거 생각하면 많은 양을 느낄 수 있다. 여튼 먹을 때마다 만족하고 오는 순대국집 더보기
[방이동 맛집] 본가 - 우삼겹 맛집 우삼겹을 먹으러 역에서 좀 걸어온 이 곳 숯불 우삼겹 11,000원 1인분 많이 안 맵다고 해서 매운 우삼겹도 1인분 시켰다. 떠먹는 차돌된장찌개도 주문 양이 나쁘지 않다. 기대기대 옆에 쌈채소가 잔뜩 안맵다고 하는데 내 기준엔 매움ㅠ 그래서 숯불우삼겹을 냠냠 맛있게 우삼겹 냠냠 장점은 판을 잘갈아준다 떠먹는 차돌된장찌개는 차돌 잔뜩 뜨끈한 뚝배기에 나왔는데 맛있다. 고기가 우러나서 달달한 느낌의 된장찌개. 우삼겹인데 맛있었다.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 보니 원산지는 미국산이긴 하지만ㅋㅋ 고기먹으러 오기 괜찮은 곳인듯 식당 내부도 꽤 커서 회식이 가능해보임 더보기
[건대 맛집] 우마이도 - 일본 라멘 선배 추천으로 먹어보고 신세계!! 최근 먹었던 일본라멘 중에 제일 괜찮았다. 가격은 9,000원 만원이고 종류가 두 가지 난 매운걸 못먹기도 하고 이게 더 괜찮다는 추천을 받았다. 비주얼 짱 반숙 계란이 매력적인데 구하기 힘든 안전한 계란이라고 공지도 붙어있다. 다만 요새는 계란추가가 안되고 1개 디폴트 계란만 먹을 수 있다는 것!ㅠ 국물도 괜찮지만 면발이 정말 탱탱한게 만족스럽다. 면발은 내가 일본 라멘에 가장 바라는 부분 옆에는 차슈 추가분 차슈도 만족스럽 반숙계란의 매력 이건 면 추가 양이 많지 않은 나는 한그릇으로 충분했지만 양이 큰 사람은 면 추가를 해먹으면 된다. 면의 익힘도 조절할 수 있는데 전문가의 느낌!! 이건 영업시간 점심, 저녁타임으로 나뉜다. 만족스러웠던 일본라멘 집! 더보기
[방이동 맛집] 연옥 세꼬시 - 닭새우 회 꽃새우 회 먹고 싶었는데 꽃새우는 날이 쌀쌀해져야 회로 먹을 수 있단다. 그래서 닭새우로 변경! 연옥세꼬시 도착 꽃새우든 닭새우든 49,000원 간장새우 번데기 사라다 꽁치구이 등장 곧 알이 올려진 닭새우 회 만남 크기가 들쑥날쑥 꽤 큰놈과 칵테일 새우 만한 놈들이 섞여나왔다. 머리는 익혀서 같이 나옴 움직이는 머리 부담스러웠는데 다행;; 새우구이도 굳 블로그 올리려 준비하니 서비스로 많이 주심 중자로 모듬회 시킴 59,000원 정도였나... 가운데는 세꼬시로 회도 괜찮았다. 알이 올려진 새우회가 짱 머리에는 살이 꽉차서 랍스타 집게발 먹는 기분 해물라면도 하나 시켰다. 스프를 좀 덜넣은듯 맹맹한 느낌이었으나 꽃새우도 낙지도 들어있어서 시원한 느낌 나오는 길에 수족관에 붙어있던 닭새우 확인 방이동에서 새.. 더보기
[청계산입구역 맛집] 곤드레집 후기 청계산 앞에 있는 곤드레밥 전문점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우선 청계산 정상 찍고! 왕복 2시간정도 걸리는 운동하기 적당한 산이다. 청계산입구역과 청계산의 초입인 원터골입구라고 나오는 곳에서 가까운 곤드레나물밥 전문점 곤드레집. 같이 간 친구가 극찬한 곳이다. 곤드레 나물밥은 자극적이지 않고 크게 느껴지지 않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영양소는 섭취하면서 식감에 부담이 없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 가격은 9천원으로 적당? 다음에는 석쇠불고기도 먹어보고싶다... 밑반찬이 푸짐하다. 비벼먹을 강된장과 간장 그리고 비빈밥을 싸먹을 김 된장찌개와 목이버섯무침? 등 그리고 손두부가 맛있게 나오는데 리필이 가능하다. 싱거운 곤드레나물밥 등장 여기에 짜지 않을 정도로 간장이나 강된장을 비벼준다. 맛있는 된장찌개 샷!.. 더보기
[신사동 맛집] 팔당 한옥집 - 돼지고기 김치찜 2인분에 16,000원 가격이 적당하다. 고기가 야들야들 김치도 맛있다. 더보기
[구의 맛집] 청주명문도너츠 후기 - 핫도그 강추 출근길에 버스안에서 항상 보는 도너츠 집쌓여져 있는 도너츠들을 보면서 너무 귀엽고 먹음직스러워서 언젠가 찾아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거진 3번에 걸쳐서 방문해서야 성공했다;;; 일요일은 휴무그리고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라고 들었는데9시 즈음 가니 11시부터라고 말씀하셨다ㅠ 맛집방문도 삼고초려인가..여튼 3차 시도에 성공해서 줄을 섰다.안에서 먹는게 아니라 사서 바로 빠지기 때문에 금방 줄어든다. 메뉴꽈배기 3개 2000원생도너츠 5개2000원 1개에는 500원인가 그랬다.찹쌀도너츠 4개 1000원햄핫도그 1개 1200원크로켓(고로켓) 3개 2700원 동글동글 너무 맛있어보인다.사실 도너츠보다는 크로켓을 좋아하는 편이라 꽈배기만 빼고 나머지는 맛보기 위해 조금씩 샀다.고로켓 진열대는 아쉽게도 아침.. 더보기
[영등포 맛집]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 후기 - 해산물은 사랑입니다 평일 저녁에 회식 겸 잠실 쪽 지점에 가려고 했으나 그 곳은 날짜를 지정하려면 예약이 어렵다. 그나마 가까운 시일 내에 가능한 영등포점을 예약했다.본점은 아니라고 해도 괜찮다는 평에 두근두근! 하이 랍스타! 옆에 기념사진 찍을 수 있는 귀여운 랍스타 모형이 있다. 이용가격은 그 유명한 100달러!처음 개업했을 때 환율 계산해서 100달러로 계산받는 특이한 마케팅을 한다고 신기해했던 기억이...그때는 실제 달러 계산이 안되서 더 웃겼던 것 같은데 아닌가...여튼 지금은 원화와 달러 모두 결제 가능!그리고 만 36개월 전이면 무료인가 보다.평일은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2시간 이용할 수 있다.100% 예약제로 운영중이라고 하지만 자리가 있고 예약이 비었을 경우에는 당일예약도 .. 더보기
[방이먹자골목 맛집] 하남돼지집 방문 후기 회식으로 예약한 하남돼지집찾아가는데 모텔 골목이라 대체 어디로 가야 나오는지 지도를 열심히 쳐다봐야 됨...길치의 슬픔ㅠ 경복궁이라는 음식점 뒤 쪽 골목에서 요리조리 들어가면 나온다. 꽤 크고 주차장도 앞에 있는 곳이다.하남돼지집은 사실 신천이든 방이동이든 장한평이든 왠만한 곳에는 다 있어서적당한 삼겹살집 찾을 때는 여기 고르면 된다. 우선 구워주는게 최고 고른 메뉴는 생삼겹살 180g에 13,000원구워주는 감안하면 그냥 나쁘지 않다.회식하려니 우리 15명 갔는데 두테이블로 나눠서 힘들게 앉았다.역시 15명은 좀 많다ㅠㅋㅋ 워 삼겹살이 쑥쑥 들어감 줄세워 예쁘게 구워주니 먹기 좋다. 맥주언니가 다녀가서 신났다고 맥주시키고 사은품 받음...립밤이랑 핸드크림 필요없지만 이게 행복 여튼 맛있게 먹은 삼겹살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