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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Drama

[프로듀스101 시즌2] 10화 후기 - 강다니엘 스페셜♡

으아 드디어 강다니엘이 1등!
내 최애캐가 1등이라니 이제 순위발표가 단 한번 남은 상태에서 매우 뿌듯하다.
....뭐 한건 없지만 내 안목이란!!

그동안 방송에서 꿍쳐뒀던 분량들을 푼듯
아무래도 인원이 줄어들고 나니 그 동안 산만하고 정신없는 방송이란 생각이  없지않은데 이젠 좀 정리된 느낌이 든다.

연습생들 고정픽 2위 다녤
역시 연습생들도 인정하는 멋진 자ㅠ
저렇게 순박한 얼굴로ㅠㅠ퇴폐미라니ㅠㅠ

새로운 발견
옹성우의 유머에 항상 웃어주지는 않는구나..
그동안 옹의 아재개그의 최고 조력자라고 의심됐던 녤력자..
미안행, 남성미뿜뿜 등 둘이 붙어서 했던 개그에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는데..
이번 슬레이트 사극버전은 취향이 아니었던듯ㅋㅋ
불안에 떠는 다녤과 우진ㅋㅋ

옹이 리더를 지원하고 바로 청문회 들어가는 모습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까!!ㅋㅋ
옹이 못 일어나나봄ㅋㅋ
여튼 분위기메이커였던 옹이랑 그외 사죄2조 멤버도 다수 포함이고 다들 잘하니 믿고 본다 핸즈온미!!

마지막에 작은 이우진과의 이별ㅠㅠ
사실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다들 정들어서 힘들어하는모습..
첫화부터 우진애비로 케미를 보여줬는데ㅜ
그래도 끝까지 울지 않는 모습이 오빠미ㅠㅠ
권현빈이 가면서 사죄2조 다 눈물 훔쳤는데 혼자 웃어주는 듬직한 다니엘ㅠ

너무 매력터지는 모습 많았는데 더 캡쳐해서 올려야겠다하아
이게 너무 깨알같은 매력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그냥 즐겁게 봄...
캡쳐해야하는데ㅠㅋㅋㅋ
사랑한다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