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가사키 여행] 나가사키 시내 볼거리 - 데지마 나가사키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민속촌 느낌의 건물들이 주르륵 보여서에 입장했다. 개인적으로 박물관이나 역사에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기모노를 빌려 입고 사진을 찍는다면 좋았을 곳으로 보인다.정확히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한 5000엔 정도에 빌려입을 수 있었다. 입장 하기 전 밖에서 본 데지마 입장료는 일반이 510엔 8시부터 18시까지 개장한다고 한다.노면전차로 데지마역이나 쓰키마치역에서 1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안에는 사무라이 복장을 한 직원들이 몇 명 보여서같이 기념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수줍어서 패스 애기들과 기모노를 빌려 입고 있는 관광객들이 보인다.예뻐서 좀더 시간적 여유만 있었으면 도전했을 것 같은데이때 하루 세번밖에 없는 운젠행 버스를 한시간 앞둔 상황이라 촉박했다.ㅜ 무역항으로 유명했던 나가사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