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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런던]코벤트가든 내가 갔을 때는 2012.11.29일로 이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을 때였다. 코벤트가든은 지하철 코벤트가든역에 있고 그 옆에 레스터스퀘어 역이나 피카델리 서커스역 처럼 볼거리가 많은 역 근처에 있어서 여유가 된다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나도 여기저기 헤매다가 걸어서 도착한 곳이 바로 코벤트가든 이었으니!!!! 우리나라 엔터6나 가든5처럼 상점들이 쭉 들어서 있는 커다란 상가의 느낌이다. 하지만 곳곳에 마켓이 열리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특별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저녁에 펼쳐지는 길거리공연이다!! 코벤트가든은 역시 밤에 가야 제맛!!!....사실은 낮에 안가봤...;;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영국인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이 트리가 얼마나 큰것인지는 옆의 외국인의 크기로 가늠해보시라. 상.. 더보기
[영국]세븐시스터즈 3주라는 유럽여행 기간에서 영국에 머문 기간은 단 5일! 그나마도 저녁때 도착 아침 출발이라 3일이라는 빠듯한 기간동안 돌아다녀야 했다. 하지만!!! 런던이 숙소임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영국의 근교 세븐시스터즈!!!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절경으로 뽑힌 이 곳은 바닷가 근처 새하얀 절벽을 말한다. 하지만 단지 절벽만 볼 것이 아니라 그곳으로 가면서 볼 수 있는 양떼가 머무는 초원길과 하얀 자갈이 깔리고 해조류가 끼어있는 바위들을 볼 수 있다. 런던에서 브라이튼 가기! 런던에서 세븐시스터즈까지 버스로만 왕복 6시간쯤 걸린 것 같다. 게다가 버스에서 내려서는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걸어야 볼 수 있는 절벽이니 이 얼마나 도도한가!!ㅋㅋ 세븐시스터즈를 가기 위해서는 먼저 브라이튼이라는 영국의 소도시로 옮겨가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