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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부산 여행] 해운대 포장마차촌 후기 - 랍스터포차 기대하던 랍스터포차를 찾아갔다.해운대 바닷가를 지나 조금 걸으니 주르르 줄서 있는 포장마차들을 발견미리 랍스터 코스?로 예약한 상태 해질녘이라 잘 안보이는데 이렇게 포차들이 줄줄이 있고 각 포차마다 주 메뉴가 다른듯하다.그래도 거의다 해산물이 주메뉴 우리가 예약한 곳은 친절하다는 후기에 예약한 갈매기19번 포차 2시간씩 6시, 8시 아마도 10시 타임까지 있는것으로 안다.장소가 작아서 예약을 3팀씩만 받는듯 메뉴는 이렇게 적혀있다.하지만 우리는 저기 없는 랍스터!3인 18만원적지않은 금액이라 기대가 크다. 이렇게 커다란 랍스터들이랑 전복, 개불 등이 공존하는 곳전복도 그렇고 개불도 왜 이렇게 모험심 강한지;;아래 사진에 전복이 거의 탈출 성공했으나 무서웠는지 다시 내려간다.개불은 심지어 탈출해서 나와있는.. 더보기
[부산 여행] 대정양곱창 후기 - 고소한 곱창전골 BIFF 거리 즈음해서 있던 양곱창집유명하다고 해서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신관 별관 본관 큼직하게 있다.피크때는 줄을 서는 것 같으나 조금만 일찍가면 널널하게 앉을 수 있을 듯? 거의 6시쯤 도착본관에는 손님이 몇 팀 앉아있다. 곱창 전문점인 것 같은데 우선 전골이 유명하다고 해서 전골 소자를 시킴여자 셋이서 간식거리 먹고 온 상황이라 애매해서 뭘시킬지 물어봤는데 대답안해줌ㅋㅋ그냥 소자 시켰음 밑반찬으로 두부김치와 양념게장양념게장 짱 밑반찬은 가볍게 나온다. 등장한 곱창전골여기에 라면 사리 추가해서 먹음 소자라 그런지 곱창이 많지 않다.아쉽지만 밥도 볶아먹어야 하니까... 곱창이 느끼할 수 있는데 전골로 먹어서 그런지 느끼함이 좀 빠진 상태로 고소하고 야들한 맛을 즐길 수 있다.다시 말하지만 소자는 곱창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