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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사이판 여행] 사이판 필수 코스! 마나가하 섬 스노클링 투어 마나가하 섬은 사이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아주 작은 섬이다.사이판에서 스노클링하기에 적당한 곳이라 사이판을 갔다면 꼭 가봐야할 곳 중의 하나! 나는 현지 투어를 신청해서 들어갔지만 실제로 느낀 바로는 투어신청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픽업해서 배 근처에서 표 나눠주고 주의사항 알려준 것 빼고는 다 내부에 들어가서 직접 해야했다.보면 섬까지 들어와서 가이드해주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다. 투어마다 다른 듯 아침 8시 20분 배를 타야 오전에 들어갈 수 있는 모양이다.비몽사몽으로 적당히 옷도 갈아입은 채 배를 타러 들어갔다.꽤 내부가 크고 단체 관람객들을 많이 실어나르는 듯한 배내부에는 한국인들이 가득해서 사실 여기가 사이판인지 느껴지지가...?! 확실히 물이 맑다.머물렀던 5일 내내 저 뭉게 구름이 하늘.. 더보기
[사이판 여행] 사이판 여행 가기 전 준비 준비물 챙기기 사이판 편!여행갈 때 마다 챙겨보는 준비물!그 나라마다 특성에 맞춰 준비해야할 부분들과 상비해야할 물품등을 정리해보았다. 카노아 리조트 해변에서 일몰을 보며 찍은 사진 해외여행 시 공통 준비물 1. 상비약상비약은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언제 아플지도 모르고;; 아플때 약국 찾아보는 것도 힘들고 가격도 천차만별에 품질도 예측할 수 없다.기본적으로 챙길 것은 진통제 (타이레놀 등), 벌레물린데나 쑤시는데 바르는 물파스, 소화제, 데일밴드 정도다.스노클링 갈 때 배를 탄다면 멀미약도 함께 준비한다. (멀미를 많이 하는 경우)사이판은 차로도 멀리 안가고 (매우 작은 섬) 스노클링하러 다른 섬 갈것 아니면 굳이 멀미약은 필요없을 듯중간에 가라판 시내에서 약국을 하나 보기는 했는데 이정도는 미리 .. 더보기
[사이판 여행] 사이판 여행 후기 연말 휴가를 맞아 사이판을 가게 되었다. (16.12.23~ 27) 두달 쯤 전에 특가 항공권이 뜬 김에 얼떨결에 예매...그래도 이왕 가는 것 신나게 놀고 오기 위해 이거저거 찾아보고 준비한 내용을 정리해보겠다. 사이판사이판 하면 가족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즉, 남녀노소가 다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그리고 골프, 카지노,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다. 날씨 따뜻하고!거의 한겨울인 12월 말에 갔는데 평균 27도 정도... 비도 하루에 한번 정도 5분 안되게 내렸다.이게 바로 겨울에 떠나기 좋은 휴양지로 꼽히는 이유인듯! 편하고!미국령이라 비자도 필요없고 이미 한국에서도 10년이 넘게 유명 휴양지로 이름 날리면서 음식점가면 한국인이냐고 묻고 한글 메뉴판을 가져다 줄 정도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