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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까페

[송리단길] 브런치 까페 벨라스 가든 후기 브런치 먹으러 방문한 송리단길 브런치 까페. 브런치를 먹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 2시로 좀 늦은;;;시간에 들렀는데도 살짝 기다림. 천장 인테리어가 독특했다. 꽃게 로제 파스타는 여기 대표 메뉴로 보여서 주문했다. 식전빵이 갓구운 빵으로 따끈하게 나오고... 꽃게 로제 파스타 꽃게가 실하다. M으로 시키면 1인분 느낌 처음엔 좀 양이 적었나 싶었다. 게살을 좋아해서 나쁘지 않았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 치킨 아보카도 파니니 속이 많다보니 먹는게 불편하다ㅠㅠ 그린샐러드와 같이 나옴. 닭고기랑 아보카도가 꽤 어울려서 이것도 나쁘지 않은 맛이다. 파스타를 L로 시켰으면 여자 셋이서 먹기에 나쁘지 않았을것 같았는데... 먹물 리조또를 하나 더 시켰더니 많이 남았다. 원래는 해산물 오일 리조또를 시켰.. 더보기
[송리단길 까페] 서울리즘 루프탑 바 후기 송리단길 까페를 찾다가 발견한 루프탑 바 까페 서울리즘 (Seoulism). 1층에서 커피를 사서 6층 루프탑으로 올라가야 한다. 아메리카노는 5천원 오후 5시 50분까지는 까페지만 그 이후에는 바 메뉴를 시켜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자리가 있는지 1층에서 확인하고 올라와야한다. 커피는 그럭저럭 저녁 때 왔으면 예쁜 야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곳. 이미 알고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띈다. 롯데타워의 높이가 실감이 난다. 괜히 까페 메뉴로 주문했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나중에는 야경보러 올 예정이다. 하우스 와인 한 잔 하러 와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