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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세부여행] 마사지샵 리뷰 - UNITY SPA 세부에서 추천할 만한 마사지샵! 네이처 파크 리조트 내부에 있는 마사지샵이다. NATURE UNITY SPA & MASSAGE 내부도 그렇지만 밖에서 볼 때도 무척 고급스럽다. 여기는 대기 시 닥터피쉬 발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 진짜 닥터피쉬는 아닐텐데 걱정은 됐지만 딱히 아프지는 않으므로 한 번 해봤다. 발에 상처가 있거나 하면 하지 말아야 할듯! 살짝살짝 각질을 긁는 느낌이 든다=_=;;; 잔뜩 있는 물고기들@.@ 여기가 마사지 받는 방이다. 그럭저럭 고급지고 깔끔하다. 그런데 이곳의 강점은 바로 저 얼굴 넣는 부분이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을 준다=_=;;; 충분히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는거!! 다른 곳도 이곳을 좀 따라서 만들기를 바란다ㅠㅠ 다른 데는 왠지 모르게 .. 더보기
[세부여행] 주의!! 나를 화나게 한 마사지 샵 in 아얄라몰(더 스파 엣 세부) 세부 여행 다녀올 후기를 올리려고 사진을 다시 보다가 분노했던 일이 생각나서 우선 올린다. 나처럼 피해보는 여성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 당시에도 집에 돌아가면 이거부터 올리리라 마음 먹었건만 다른 좋은 추억들로 희석되었는데 아무래도 솔직하게 올려야 될듯 =_=;; 아얄라 몰에서 마사지 한 번 받으려다가 된통 당했다=_=;; 근처에 마사지샵 후기가 얼마 없어서 그냥 아얄라몰 내부에 위치한 이 더 스파 엣 세부에서 받기로 했다. THE SPA AT CEBU 이정도면 고급스럽다. 어느 정도 출혈을 예상한 채로 입장! 메뉴판! 우선 가격대가 세부 현지 마사지샵 치고 꽤 비싸다. 세부 도착한 첫날이니 한 번 받아보기로 했다. 나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로 한시간 반을 결정했다. 첫번째! VIP룸 밖에 없다.. 더보기
[세부여행]네이쳐 파크 리조트 후기 네이처 파크 리조트 Nature park Resort 세부의 여러 리조트들이 그렇듯이 네이쳐 파크 리조트도 넓고 예쁜 정원 정원을 가지고 있다. 숙소로 가는 길목에서 찍은 사진! 동남아의 느낌이 물씬 난다. 이름이 평범해서인지 검색해서는 잘 찾기 어려운 리조트! 처음에 갈 때는 워낙 후기가 없어서 반신반의했지만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과 깔끔해보이는 객실에 예약을 결정했다. 4박 5일 중 처음 도착 후 2박을 이곳에서 했는데 1박에 6~7만원 내외로 조식 포함하여 예약했다. 위에 별표 모양이 호탤 위치인데 구글 맵 왠지 쓸데없이 친절하게 주요 장소를 표시해놓았다=_=;; 지도에도 보이듯이 유일한 약점은 위치! 주변에 먹을 데로는 저쪽 가장 가까이 있는 식당 란타우! (석양이 아름다운 식당이라고 들었는데 시간.. 더보기
[세부여행]오슬롭 가는 길 - 비비비 리조트! Bodos Bamboo Bar Resort 비비비 리조트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를 가는 도중 점심 식사를 위해 들렸던 리조트! 잠깐 본 리조트가 정말 예술이어서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다ㅜㅠ 여기는 위치만 봐도 내가 찾는 숙소 조건에 안맞는 비비비 리조트!ㅋㅋ 하지만 여기를 포스팅 하는 이유는 정말 위치 빼고는 완벽한 곳이기 때문이다ㅜ 1. 가격 할인 전 가격이 10만원 내외로 할인까지 받으면 4만원 대까지 내려가는 저렴한 가격의 리조트! 2. 식당 굳이 오슬롭 가는 길에 들려서 식사를 할 정도로 맛도 괜찮았다. 가격은 우리 나라 일반 레스토랑 정도로 보면 되는데 세부치고는 비싼 편이나 맛이 괜찮았으니 짱짱! 저 새우가 맛있었던 듯.. 망고주스가 180페소인가 그랬으니 대충 물가가 감이 잡힌다 ㅋㅋ 보통 .. 더보기
자유여행 준비! 검색 사이트를 뒤져라~! 해외 자유 여행 시에는 비행기 값과 숙소 비용이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왕 자유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으면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약을 해야자유여행의 묘미를 맛보는 법! 보라카이로 떠나는 중에 찍은 항공사진~ 그래서 준비한 추천 예약 사이트들이다 . 특정 항공사가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에는 항공사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낫겠지만 여러 항공사 가격을 비교해보고 살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들이 몇 개 있다. 추천할 만한 항공권 예매 사이트들www.skyscanner.co.kr/Flights‎air.interpark.com/ www.whypaymore.co.kr/ 위의 사이트들 말고 에어아시아나 진항공 같은 저가 항공사 사이트에서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가 종종 있으므로 직접 찾아가는 것.. 더보기
[세부여행]세부 여행 준비 3. 준비물 챙기기 준비물 챙기기! 세부 여행 팁으로 준비한 준비물 챙기기 ㅋㅋ 사진은 아얄라몰 한구석ㅋㅋ 1. 여권 너무나도 당연한ㅋㅋ 해외여행 나가면서 제일 중요하고 당연한 준비물 ㅋㅋ 예전 유럽여행 갈 때는 분실할까봐 복사본도 들고 다녔었는데 혹시 모르면 사본도 챙겨가자. 비자를 필수로 받아야하는 중국과 같은 나라도 있으나 필리핀은 이런 짧은 여행은 무비자로 가능한 국가! 2. 작은 짐(가능하다면..) 필리핀은 쇼핑할만한 유명한 쇼핑물품이 없다. 있다면 건망고 정도..=_=;; 그래서 이왕이면 짐도 간소하게 꾸려가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면세가 0$, 즉 면세점 이용 시 필리핀 입국 때 세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게 워낙 악명높은 것이 면세품을 사는 모든 사람들한테 세금을 물리는 것이 아니라 공.. 더보기
[세부여행]세부여행 준비 2.리조트 예약하기 리조트 예약! 공항이 위치한 막탄 섬은 생각보다 넓고 위치한 호텔, 리조트 들도 매우 많다. 4박 5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기간동안 나는 리조트 2군데 머물렀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퍼온 지도 위의 지도를 보면 엄청 많은 리조트 들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더 많다. 내가 검색했던 리조트들은 안나와 있는 것도 많은데 저 위에서 플랜테이션 베이, 샹그릴라의 위치만 봐도 매우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략 30분정도 걸릴듯... 리조트를 고를 때 지도를 보고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 쪽인지 저쪽 리조트 밀집 지역 쪽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마사지 픽업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_=;; 리조트 밀집지역은 확실히 번화가라 조금만 나와도 쉽게 식당 등을 찾을 수 있을 듯.. 나는 플랜테이션 베이.. 더보기
[세부여행]세부 여행 준비 1.투어 예약 (특별한 호핑) 이번 해는 필리핀만 두 번이나 다녀온 잊지 못할 해였다. 3월 말에는 보라카이, 9월 초에는 세부. 이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고 믿었는데 벌써 가물가물..=_=;; 그래서 우선 기억이 더 생생한 세부 여행부터 포스팅하기로 결정! 세부 여행은 7월 말에 친구가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을 발견하면서 즉흥적으로 결정된 여행이다. 추석 연휴를 포함하여 목금 이틀만 휴가를 내면 5일을 짱짱하게 다 즐기고 돌아올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그리고 비행기 가격이 왕복 32만원 선으로 연휴 치고는 파격 특가였다! 확실히 에어아시아는 가격 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을 지니고 있다;; 서비스는 =_=;;일때도 있지만 ㅋㅋ 지금도 프로모션 중이다! ---------당시는 프로모션 중이었다..ㅋㅋㅋ 여튼 당시에는 연휴를 어영.. 더보기
[도쿄] 롯본기 거리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이나 긴자역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는 1000엔인데 이게 가장 싼 방법이다. 공항버스 종류가 워낙 많아서 찾느라 애를 먹었는데 두가지 버스가 있다. 첫번째 방법은 그래도 큼지막하게 공항에서 안내센터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표를 사서 안내받은 위치에서 기다리면 된다. 하지만 문제는 배차시간!! 결국 나는 두번째 방법으로 표를 사는 것이 아니라 줄서서 타는 방법을 택했다. 정류장 번호가 기억이 안나는데 특정 위치에서 줄을 서려고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러면 선착순으로 긴자역까지 갈 수 있다. 이 두가지 방법 중에 배차 시간이 겹치는 걸 타면 된다. 물론 엄청난 방황끝에ㅠ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은 거리를 화려하게 단장한다. 전에 도쿄에서 20일 가까이 머문 기억이 있으.. 더보기
[런던]코벤트가든 내가 갔을 때는 2012.11.29일로 이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을 때였다. 코벤트가든은 지하철 코벤트가든역에 있고 그 옆에 레스터스퀘어 역이나 피카델리 서커스역 처럼 볼거리가 많은 역 근처에 있어서 여유가 된다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나도 여기저기 헤매다가 걸어서 도착한 곳이 바로 코벤트가든 이었으니!!!! 우리나라 엔터6나 가든5처럼 상점들이 쭉 들어서 있는 커다란 상가의 느낌이다. 하지만 곳곳에 마켓이 열리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특별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저녁에 펼쳐지는 길거리공연이다!! 코벤트가든은 역시 밤에 가야 제맛!!!....사실은 낮에 안가봤...;;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영국인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이 트리가 얼마나 큰것인지는 옆의 외국인의 크기로 가늠해보시라. 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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