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양재 근처에 있는 한성칼국수를 방문!
보니까 주차장이 매우 넓고 내부에 자리가 칸막이로 충분해서 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될 듯한 곳이다.
이건 벽에 붙어 있는 대표 메뉴
차돌박이수육전골을 골랐다.
전골류 말고도 아래와 같이 칼국수와 만두국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전골 냄비가 나오고...
짜잔
고기가 수북이 쌓여서 나온다.
두근두근
한우 차돌박이와 표고버섯, 그리고 안쪽에는 부추(?)같은 풀떼기들이 잔뜩 들어있다.
조금 끓이자 차돌박이산이 무너지면서 안에 있는 양념과 고기와 부추가 보인다.
냠냠
고기는 언제나 옳다
국물은 약간 싱거운듯 진한 맛 딱히 취향타지 않는 맛있는 맛!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고기, 만두 칼국수 등이 있다.
역시 칼국수 집이라 그런지 면만 두번 시켜먹음
추가메뉴로 시킨 파전
나쁘지 않다.
이것은 굴전!
한 7조각 정도 나온 것 같다.
총평은 회식하기 좋은 곳
그리고 어른들이 좋아할 맛
저 파전과 굴전은 나눠먹었고
차돌박이수육전골 대자로 3명이서 배터지게 먹었다.
중자 시켜서 사리 넣고 먹으면 원래는 충분했을 듯한 정도..
먹은 곳은 한성칼국수 별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