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게임리뷰

CUBE Seasons 공략3 - 가을

앞의 우중충한 여름은 핏빛 서막이었다면 가을 편은 절정이다.

가을


이제 익숙해졌지만 들어가자마자 피로 물든 방이 나온다.
게다가 피 묻은 칼;;;


칼은... 어쩌다보니 앵무새에게;;;
미안하다!!ㅠ 아이템이 칼뿐이라ㅠ


뱃속에서 조각이 나온다.


뭔가 무서운 짓을할까봐 두려워;;?
아마도 앵무새죽이기ㅠ
옆에 조각이 슬쩍 보인다.


티비를 틀면 화면에서 숫자를 보여준다.
옆에 각 숫자를 누르면 된다.
위의 화면은 1, 다음은 뭐 계란 두개 이런 식으로 숫자를 표현한다.
다 누르고 나면 시계가 나타난다.


4시!
기억하고 있다가 시계로 가서 맞춰본다.
블랙큐브를 얻음.


화면이 끝나고 나니 갑자기 위에서 피가 뚝뚝 떨어진다...
무섭지만 천장을 바라본다.


끄엥 눈나옴ㅠㅠ
칼로 만져보면 껌뻑인다ㅠ
조각을 얻는다.


꾸엥 창문에서 무서운 사람!ㅠ


가스레인지 옆에 조각마저 득템

가을 끝

겨울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