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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임리뷰

Cube Birthday 공략 및 후기

오늘 이 시리즈를 하루종일 하고 있는데 이거는 다른 공략보고 하다가 좀 헷갈려서ㅠㅠㅋㅋ

위에서 테트리스처럼 큐브가 내려오는데 같은 모양 세개 연달아 올려놓으면 사라지면서 숫자가 10에서 줄어든다.
10개 다 맞추고 나면 레코드판을 얻을 수 있다.


주륵 레코드판이 떨어져 나옴.


옆에 서랍장을 뒤져보면 나이프와 드라이버를 얻을 수 있다.


드라이버는 문옆에 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분리하면 저렇게 전선이 삐져나온다.


할아버지가 술이랑 얼음, 음악을 틀어달라고 요구하는데 술은 여기서 gin을 가져다주고.


축음기 위에 있던 풍선껌은 엄마주면 자꾸 풍선 부는데 풍선은 칼로 터뜨린다;;
그리고 바로 회수ㅋㅋ


아빠는 케이크를 잘라달라고 함.


케이크는 4번만에 모든 초가 각자 다른 조각 안에 있을 수 있도록 자르면 된다.
되도록 초의 개수가 비슷하게 자르려고 노력해보자ㅋㅋ
4/5 3/:: 이런식으로...


케익에서 피가 줄줄 흐르던게 수상했는데 역시나...
아빠가 먹고 피를 흘린다;;
그리고 바늘을 뱉는다.


어이없는표정;;; 이 바늘은 축음기에 꽂아준다.


옆에 떨어져있는 편지를 읽는다.
엄마가 편지를 읽으라고 하는데 그거는 문에 있는 편지구멍을 건들면 나온다.
모든 편지의 우표를 수거해둔다.


위에 걸려있는 삼각형들은 규칙이 있다.
그 규칙에 맞게 걸리면 한개씩 떨어지며 떼다가 다른데 걸어주면 된다.
여기는 안에 있는 무늬 개수가 1 2 3 4 5 6으로 이루어져있다.


여기는 색깔별로 맞춰준다.
이 게임에는 이렇게 색깔 일정하게 정리하는 미니게임이 많아보인다.
개발자가 정리벽이 있지 않을까;;;


여기는 순서대로 계산가능하게 4×3=12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여기 미완성된 플래그에 떼낸 애들을 걸어주면 이렇게 볼트를 준다.


다시 심부름으로 돌아가서 할아버지잔에 얼음은 풍선을 주워다가 물을 채워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얼음을 주고 음악을 틀어주면 할아버지가 춤을 추는데 엉덩이에 깔려있던 스탬프를 주울 수 있다.


좋은 분위기를 깨는 살인일어날거라는 무시무시한 전화!


막 한참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다가 벨이 울린다.
아빠가 친구 올사람 있냐며...


덜덜 수상한 토끼씨!


막 문을 부수고 들어오더니 마구 난사!ㅠ


끔찍한 장면.. 9번째 생일이라는데ㅠㅠ
그래도 차분히 증거물을 살펴본다.

 
새로 들어온 편지의 우표도 떼고...


총맞아서 깨진 꽃병에서 열쇠를 줍는다.


죽은 아빠 품에서 편지를 획득ㅠ
여기에는 힌트가 들어있다.


바로 우표에 찍혀있던 무늬와 같다.


이것은 고흐의 그림에 같은 무늬대로 맞춰놓으면 숫자에 맞아떨어지는데
힌트대로 놓으면 1966이 된다.


주방 상황도 참혹한데...
아까 꽃병에서 얻은 열쇠로 파란 장을 열어보면 주전자를 획득 가능!


엄마가 씹던 껌은 저쪽 씽크대 끝에 붙여주고 주전자에는 물을 담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는다.
가스레인지 밑에 오븐에는 성냥을 넣어 가스밸브를 얻고 주전자를 놓은 가스레인지에도 성냥으로 불을 켜서 물을 데운다.


당황스러웠던 쥐덫
아까 씹던껌을 다시 보면 파리 한마리가 잡혀있는데 저걸로 덫을 놓는다;;;
나는 쥐나 바퀴벌레를 예상했으나...


다른데 다녀와보면 물고기가 잡혀있음;;
집안 한가운데에서...;;;


이왕 온김에 아까 떨어진 화분에서 건전지를 겟한다.

아까 구한 물고기는 고양이를 주는데 캡쳐가 안되어있어서 못올림ㅠ
물고기를 쑥 먹고나서 똥을 싼다;;


그 똥에는 열쇠가!


부엌의 두번째 장을 열 수 있다.


거기에는 스노우볼이 있고 아까 구한 숫자 1966을 넣어주면 갑자기 김이 서린다.


미스터 아울을 만날 수 있는데 황금시계를 준다.
타임머신 부품인듯.


안타까운 현장에 놓여있던 라디오 같던 것의 정체가 바로 타임머신.


있는 것 이거저거 꽂아본다.
건전지 한개를 못찾아서 고생함ㅠ


아까 끓인 주전자에서 김이 나기 시작하면서 창문에 김이 서린다 .


순식간에 토끼남이 나타나서 창문을 깬다.
세모모양의 유리조각을 줍는다.


문앞에 발자국이!
여기에 데운 물을 뿌려 녹이면 발판이 나타나고 건전지를 주울 수 있다.


휴 이 건전지 때문에 한번 더 함ㅠ


그렇게 다 꽂아놓고 캡쳐에는 없지만 토끼남이 훔쳐간 상자 위에 있던 동전도 박아 넣으면 완성!


저놈의 손! 큐브를 준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시계의 네모에 꽂아넣는다.


갑자기 아까전 상황으로 돌아간다.
화목한 가족ㅠ


할아버지의 말이 달라져있다.
아까의 음악틀어달라고 떼쓰던 말이 아니다.
서랍장 열어보라는데 남은건 아까 토끼남이 훔쳐간 상자!


타임머신에 박았던 동전을 다시 상자위에 올려놓으면 열리면서 권총이 나온다.


권총 득템!


할아버지한테 쥐어준다.
할아버지가 준비되었다는 비장한 말을 한다.


다시 생일축하노래가 시작되고...
토끼남이 벨을 누르고...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데!


할아버지가 먼저 총을 쏴서 맞춘다.
순식간에 사라짐ㅠ


아빠 엄마 살고 놀란다.


문에는 핏자국이...
핏자국을 따라가보면


피흘리던 토끼남이 죽으며 끝이 난다.
지금까지 깬 것중에 제일 힘겨웠다;;왜지..
여튼 중독성 대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