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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쿄여행

7. 루피시아, 시부야

시부야를 가는 날에 지유가오카도 들렸는데 정확히 맞는지 모르겠다=_=;;;
어쨌든 유명한 빵집도 가고 찻집으로 유명한 루피시아도 들렸다.

이것은 여행가이드북에서 꼭 들르라는 랭킹랭퀸!!
실제로 순위가 써있어서 구경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워낙 주변에 드럭스토어가 많아서 드럭스토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일본의 까페들! 홍대거리 느낌이 물씬 난다.
아기자기한 소품점이나 옷가게, 까페들이 곳곳에 숨어있다=_=;;
어떻게 알고 찾아가나 싶다;;


이곳이 바로 루피시아!!
여기에서 꽤 많이 질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아쉬운 곳이다.
가격대도 선물하기에 딱 좋은 정도로 500엔이나 600엔 정도에 독특한 차를 살 수 있다.
가서 더 많이 사올 걸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곳ㅜ

이 마크의 케이크 집은 아마 롤야라는 롤케익집이었던 것 같다.
매우 맛있었지만 동시에 lowson이라는 편의점의 롤케익빵을 먹었는데=_=;;;
딱히 맛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ㅋㅋ 하지만 맛있다!!

간단하게 먹고 하라주쿠거리를 걸었지만 너무 늦는 바람에 문닫은 하라주쿠거리를 볼 수 밖에 없었다.ㅠ
10시정도였던 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오코노미야끼 집을 찾아갔다.

맛있지만 명동의 오코노미야끼와 별다른 차이는 못느꼈다=_=;;
힘들지만 즐거웠던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