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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여행

[부산 여행] 대저 생태공원 후기 - 사진 찍기 좋은 곳

17.5.1 날씨가 화창한 날

대저 생태공원을 방문했다.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적당히 살랑살랑 불어서 완전 사진 잘나올 것 같은 날ㅋㅋ

숙소 중앙역에서 전철로 1시간 안되게 한번 갈아타서 도착한 이곳



원래는 지난 주에 유채꽃이 만개했다고 해서 제발 그대로 있어라 하는 마음으로 간 곳이다.

아쉽게도 유채꽃은 드문드문

그래도 파랗게 펼쳐진 들판이 무척 예쁘다.



윈도우 바탕화면 느낌

풀 숲 사이사이로 길이 나있어서 들어가서 찍기도 좋다.

연휴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 찍기 좋았다.



길이 이렇게 듬성듬성 나있지만 밖에서 찍으면 티가 나지 않는다ㅋㅋ



아파트도 다리도 보이지 않는 뷰가 있어서 넓은 들판에 혼자 있는 듯한 느낌

반대쪽은 이렇게 걸리적거리는게 많다ㅋㅋ



아직 살아있는 유채꽃도 보이고

다음에는 좀더 일찍 방문하는 걸로



조금 지나니까 길다란 대나무밭이 펼쳐진다.

완전 사진 찍기 좋은 스팟


이렇게 신기한 꽃도 피어 있다. 다육이 꽃 같은데 펄감이 조화같지만 생화!!



대저 생태공원

강서구청역에서 내려서 좀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