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Empire 인천공항점 후기 - Banjoo
인천 공항 내부에 보안검색대까지 통과하고 나서 찾아간 음식점.
한국인 외국인 구별없이 줄서있는 걸 보고 맛있을거라는 예감에 줄을 섰다.
반주는 한식당이다.
이렇게 세 식당이 모여있다. Banjoo, Mozza, Xingkai.
1시정도였는데 15분쯤 기다렸을까...
앞에 10팀이 금방 빠져나갔다.
국물이 살짝 매웠다. 당면이 조금 들어가있고 건더기가 나쁘지 않았음
매운거 잘먹는 일행이 이거 약간 맵다고 표현
베스트라 믿고 시켰는데 아까 메뉴판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돌솥밥에 고기를 찾아 뒤적뒤적
한 4조각 있나 메뉴판에는 거의 가득 덮고 있더만!!!
김치가 맛이 없어, 고기 별로 없어 투덜투덜
뭐 맛은있네
하면서 한그릇 다 비웠다...
나 원래 이렇게 다먹는 사람 아닌데 배고팠나..ㅋㅋㅋ
맛은 괜찮았던 걸로!!
다만 얇은 고기가 4점 정도 나오니 기대하지 말기를!
음식 종류 상관없이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